크레딧 알아보기

데이터스페이스의 주요 기능인 '설문 발송', '응답 수집', '데이터 임포트', '텍스트 분석' 기능을 이용하려면 '크레딧'이 필요합니다.

각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어떤 크레딧을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각 크레딧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데이터스페이스에서 작성한 설문을 누구에게 보낼지에 따라 설문 발송 방법이 달라집니다.

내가 보유한 응답 대상자에게 이메일, SMS, 알림톡으로 설문을 발송하려는 경우에 한해 크레딧이 필요한데, 이 때 필요한 크레딧을 '발송 크레딧'이라고 합니다. 발송 수단에 따라 '이메일 발송 크레딧', 'SMS 발송 크레딧', '알림톡 발송 크레딧'으로 나뉩니다.

✅ 발송 대상자 수 1명 당 1크레딧을 사용합니다.

설문을 보낼 대상 100명을 추가하고 발송 수단으로 '이메일'을 선택한 상황을 예로 들겠습니다. 처음에는 100명에게 설문을 발송하기 때문에 100건의 크레딧을 사용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미응답한 50명에게 한 번 더 설문을 발송하면 50건의 크레딧을 추가로 사용하게 됩니다.

데이터스페이스에서 설문을 만들고 누구에게 어떤 방법으로 보낼지 정하고 나면, 내가 목표하는 '완료 응답 수'를 정하게 됩니다. 내가 수집하고 싶은 '완료 응답 수'만큼 사용하는 크레딧이 '수집 크레딧'입니다.

✅ 완료 응답 수 1건 당 1크레딧을 '수집 시작 시점'에 사용합니다.

목표하는 완료 응답 수에 100을 작성하고 설문 응답 수집을 시작한 상황을 예로 들겠습니다. 수집을 시작하는 시점에 '목표 완료 응답 수'만큼인 100건의 수집 크레딧이 자동으로 사용됩니다. 목표했던 100건의 응답을 수집한다면 수집 크레딧은 여전히 100건을 사용한 상태입니다. 만약 어떤 이유로 80건 밖에 수집하지 못했다면 이미 사용 처리된 100건의 크레딧 중 20건이 자동 반환됩니다.

데이터스페이스에서 설문을 작성해서 직접 응답을 수집하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데이터 임포트] 기능을 통해 데이터스페이스에 임포트 할 때 '임포트 크레딧'이 필요합니다. 임포트 된 데이터는 데이터스페이스의 분석 탭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임포트 완료한 시점에 데이터가 가진 응답 수만큼 크레딧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Google Forms로 100건의 응답을 수집한 결과를 데이터스페이스에 임포트 완료하면 100건의 임포트 크레딧이 사용됩니다.

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텍스트' 형태의 데이터를 AI 기술로 정량화하고, 주제별·감정별로 분류하여 전반적인 경향성과 패턴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텍스트 AI] 탭에서 주제 분석, 감정 분석, 번역 기능을 이용할 때 '텍스트 크레딧'이 필요합니다.

✅ 주제 분석, 감정 분석, 텍스트 번역 기능은 문항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석하려는 문항의 응답 1건 당 1크레딧을 사용합니다.

100건의 응답을 수집한 설문이 있는데 A문항에서 50건의 텍스트 응답을 수집한 상황을 예로 들겠습니다. [텍스트 AI] 탭에서 A문항 응답에 대한 '주제 분석', '감정 분석'을 각각 수행한다면 텍스트 크레딧은 50건, 50건씩 총 100건이 사용됩니다.

사용자가 데이터스페이스의 핵심 기능을 이용해볼 수 있도록 플랜마다 기본으로 크레딧을 제공합니다.

유료 플랜 사용자는 기본 제공 크레딧이 부족하거나, 발송 크레딧이 필요하면 직접 크레딧을 추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참고 문서: 크레딧 추가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