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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컬러코딩 알아보기

분석의 교차분석 탭에서 만든 교차분석표에 표시되는 컬러코딩에 대해 알아봅시다.

1주 전에 업데이트함

데이터 컬러코딩이란 교차분석표에 표시된 데이터 중 전체 값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거나 낮은 값에 자동으로 음영 처리가 되는 기능입니다.

📌 꼭 알아두세요!

더욱더 풍부한 데이터 해석을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스페이스의 컬러코딩 기준이 신뢰구간 비교 방식에서 P-Value를 활용한 통계적 유의성 검정 방식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적용 시점: 2025년 6월 26일)

◾변경 전

  • 기존에는 신뢰 구간의 겹침 여부를 기반으로, 전체 대비 높은 값 또는 낮은 값을 색상으로 구분하여 데이터를 해석할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변경 후

  • 집단 간의 비율(또는 평균)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지를 수학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 두 집단의 응답 차이가 단순한 우연인지, 아니면 실제로 의미 있는 차이인지를 통계적으로 판단합니다.

  • 데이터 자체에는 변동이 없으며, 해석 기준이 보다 정밀해짐에 따라 색상으로 표시되는 셀의 수가 기존 대비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컬러코딩 표시 기준

  • 붉은색: 정량적 통계 검정 결과, 특정 집단이 해당 값을 선택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선택 비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경우 표시합니다.

  • 파란색: 정량적 통계 검정 결과, 특정 집단이 해당 값을 선택한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선택 비율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경우 표시합니다.

📌 꼭 알아두세요!

  • 컬러코딩은 응답 수 30개 이상인 변수 결과에만 적용됩니다.

컬러코딩 표시 변경 방법

교차분석표에 적용되는 컬러코딩 기준은 설정된 신뢰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Z-test 기반의 통계적 차이 검정을 통해, 전체 평균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거나 낮은 값에 컬러코딩이 적용되며, 기본 신뢰수준은 80%입니다.

더욱 엄격한 기준으로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오른쪽 사이드바에서 신뢰수준을 90% 또는 95%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 신뢰수준이란?

신뢰수준은 설문조사 결과의 신뢰 가능성을 수치로 나타낸 지표로, 동일한 조사를 100번 반복했을 때 그 중 몇 번이나 유사한 결과가 도출될지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신뢰수준이 80%라면 동일한 조사를 100번 수행했을 때 약 80번은 같은 결과가 나올 확률이 있다는 뜻입니다.

신뢰수준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오픈서베이 블로그의 아티클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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