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DIY 서비스가 12월 4일부터 데이터스페이스로 전환됩니다.

안녕하세요, 오픈서베이입니다.

오픈서베이를 이용해 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용자가 설문 운영 전반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면서도 비용 효율성과 고급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존 DIY 서비스가 2025년 12월 4일부터 통합 설문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로 전환합니다.

전환 이후에는 설문 신규 생성과 편집이 데이터스페이스에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요 일정 및 변경사항

◾플랫폼 전환일: 2025년 12월 4일부로, 기존 DIY 서비스는 데이터스페이스에서 제공됩니다.

◾전환 전·후 접속 경로

전환 전(DIY): 오픈서베이 홈페이지 → 로그인 → 새 설문 만들기 → 예상 견적 문의하기
전환 후(데이터스페이스): 오픈서베이 홈페이지 → 로그인 → (스페이스 생성 또는 기존 스페이스 이동) → 새 설문 만들기 → ‘소비자 패널 이용’ 수집 그룹 생성하기

◾기존 설문 데이터 조회 가능 기간: 2026년 6월까지 [내 설문] 메뉴를 통해 접근 가능

설문 설계·운영·분석 전 과정을 사용자가 직접 수행함에 따라, 기존 DIY 서비스에서 발생하던 운영비(최소 30만 원)와 분석 대시보드 이용료(40만 원)가 더 이상 부과되지 않습니다.

🔍예시: 동일 조건 설문 비용 비교

구분	DIY 서비스	데이터스페이스
비용	95만 원	39만 9천 원
추가 절감	-	데이터 수집 단가 10%인하 발현율(IR) 확인 비용은 100원으로 책정되며, 실제 응답 수집 시 전액 차감

기존에는 DIY 서비스와 데이터스페이스가 분리되어 있어 설문에 따라 서로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혼선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DIY 서비스 이용 환경이 데이터스페이스로 일원화되면서, 하나의 플랫폼에서 설문 제작부터 응답 수집, 실시간 분석까지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다음과 같은 고급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활용해 설문을 더 정교하게 설계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Q. 기존 DIY에서 생성한 설문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나요?

A. 아닙니다. 플랫폼 전환 이후에도 기존 설문은 2026년 6월까지 [내 설문] 메뉴를 통해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단, 해당 기간 이후에는 접근이 불가하므로, 필요한 경우 데이터를 사전에 백업하시기를 바랍니다.

Q. 설문 운영이나 데이터스페이스 이용 경험이 없는데,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하나요?

A. 데이터스페이스는 사용자가 설문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데이터스페이스 이용 경험이 없으시거나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설문 리뷰 및 운영 대행 등과 같은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문의 아이콘을 통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데이터스페이스를 통해 설문을 스스로 운영하는 방식이 처음이라면, ‘소비자 패널 이용하기 소개서’를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문 제작부터 소비자 패널 활용까지의 과정을 쉽고 빠르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이번 변화를 통해 더 나은 플랫폼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문의 아이콘을 통해 편히 연락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오픈서베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