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사용자가 자사 고객이나 회원을 패널로 추가해서, 이들 대상으로 설문을 보내거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단, 패널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개인정보 보호법 법령에 따라 사용자가 속한 기업의 개인정보 위탁사에 ‘(주)오픈서베이’를 추가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작업을 위해 함께 챙겨야 할 사항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정보 위탁사에 (주)오픈서베이 추가하기
1. 데이터스페이스 도입 결정하기
Collect 플랜 혹은 Collect & Analyze 플랜 구독 시 데이터스페이스에 사용자가 속한 기업의 고객이나 임직원 등 패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2. 개인정보 위탁 관련 업데이트 사전 고지하기
Collect 플랜 도입 결정을 했다면 사용자 기업의 기존 회원 혹은 임직원 대상으로 개인정보 위탁 관련 업데이트를 사전 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카오 알림톡·이메일 등 채널을 활용해서 회원에게 개인정보처리방침 업데이트 고지를 해주세요.
3. 오픈서베이와 위수탁 계약서 체결하기
오픈서베이의 제품에 설문 응답자 정보를 저장한다는 내용에 대한 위수탁 계약서를 체결합니다. 데이터스페이스 계약 담당자의 도움을 받아 전자서명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4, 개인정보 위탁사에 (주)오픈서베이 추가하기
데이터스페이스 패널 기능을 활용하려면 사용자 기업의 개인정보처리방침과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위탁사 현황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속한 기업의 홈페이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문서에 개인정보 위탁 관련 업데이트된 내용을 반영합니다. 내용에는 ‘(주)오픈서베이’에 자사 고객 혹은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위탁하며, 목적은 ‘고객 대상 설문 발송 및 고객 경험 관리’에 있다는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개인정보 위탁 절차는 반드시 필요한가요?
데이터스페이스에 사용자 기업의 고객이나 임직원을 패널로 추가한다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인정보 위탁은 회사의 업무 처리를 위해 개인정보를 타 기업에 제공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오픈서베이는 ‘타 기업’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데이터스페이스의 패널 기능을 이용해서 사용자 기업의 고객이나 임직원 정보를 업로드하기 위해서는 오픈서베이에 고객 개인정보를 위탁한다는 내용을 개인정보 처리방침 및 홈페이지에 반드시 기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