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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코딩 표시 기준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컬러코딩 표시 기준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컬러코딩이란 교차분석 탭의 테이블 차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거나 낮은 값에 음영 처리가 되는 기능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체적인 컬러코딩 표시 기준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소 3달 전에 업데이트됨

컬러 코드 표시 기준 변경하기

널통계적 차이 검정 중 구간 추정법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거나 낮은 값에 컬러코딩이 적용되며, 기본값은 신뢰수준 80% 기준입니다.

더욱 엄밀한 기준으로 컬러코딩을 적용하고 싶다면 우측 사이드바에서 90% 혹은 95%로 신뢰수준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변경한 신뢰수준에 맞춰 컬러코딩 표시 기준이 달라지며 테이블 차트에 음영 처리된 셀도 달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뢰수준이란?

신뢰수준은 설문조사 결과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수치로, 같은 조사를 100번 할 때 몇 번이나 같은 결과가 나올지를 표현한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신뢰수준이 80%라면 같은 조사를 100번 할 경우 80번은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뢰수준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가 알고 싶다면 오픈서베이 블로그의 아래 아티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80% 신뢰수준을 기본값으로 하나요?

오픈서베이 분석은 왜 가장 낮은 값인 80% 신뢰수준을 기본값으로 제공할까요?

신뢰수준은 조사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할 때는 주로 95% 신뢰수준을 적용합니다. 사회조사는 표본을 추출해서 설문조사를 진행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모집단의 인식과 행태를 더욱 정확히 추정하는데 목적을 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엄밀한 기준을 적용하는 겁니다.

반면, 마케팅 조사 결과를 분석할 때는 집단 간 인식과 행태 차이를 세밀하게 살펴보는 데 초점을 둡니다. 집단 간 인식과 행태의 차이를 잘 살펴봐야 특정 브랜드가 소구할 핵심 고객층이나 기피 고객층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은 차이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도록 상대적으로 낮은 값인 80% 신뢰수준을 적용합니다.

주 사용자층을 고려해 마케팅 조사에서 주로 활용되는 80% 신뢰수준을 기본값으로 제공하며, 더욱 엄밀한 신뢰수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을 때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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